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다 일본에서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던 김영아.
심지어 그의 남편은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을 제작한 프로듀서 시바 코타로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2009년 한국인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이었던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김영아. 이듬해인 2014년 12살 연상의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재혼했으며, 2년 만인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한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영아는 결혼 후에도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인플루언서로 살고 있는 김영아, 최근 가족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는 일이 부쩍 잦아져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영아의 아들은 김영아를 쏙 빼닮아 짙은 쌍꺼풀에 오뚝한 코를 가진 귀엽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점점 김영아를 닮아 간다” “눈매가 똑같아” “김영아 닮아서 귀여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던 김영아는 2003년 광고 모델로 일본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현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이 과도한 럭셔리 콘셉트를 요구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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