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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딱지는 기본’ 집안이 엄청나게 가난했다 고백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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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럭셔리한 삶을 살아 왔을 것만 같은 연예인들. 그러나 몇몇은 과거 집 안에 빨간 딱지가 붙을 정도로 어려운 가정에서 살았던 흙수저였다는 사실..! 고생 끝에 낙이 온 스타들을 모아봤다!!

아이유는 부모님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어려서부터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한다. 먹을 게 부족할 정도로 생활고를 겪었다고 하는데..
할머니와 사촌언니, 남동생과 함께 1년 반 정도 단칸방에 살았어요. 너무 추웠고 먹을 것도 항상 부족했어요. 할머니가 머리 방울 같은 액세서리를 시장에서 팔아 생활비를 겨우 마련했어요. 집보다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따뜻하게 잘 수 있는 침대가 있는 연습실이 더 좋았죠. (아이유, KBS ‘승승장구’에서)
요즘 SBS ‘사내맞선’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구구단 세정. 그가 가족과 함께 처음 서울에 올라와 살았던 집은 12평 정도였다고 한다.
이모집에 세를 들어서 살았어요. 어머니가 저희를 키우시려고 안 해본 일이 없어요. 가수를 하고 싶었는데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었기에 엄마한테 얘기를 꺼내기 어려웠는데 엄마는 ‘네 인생이니까 엄마 걱정은 하지 마.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고 하셨죠. 그래서 엄마에게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해 가수의 길을 선택했어요. (세정,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10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 쇼핑몰 모델부터 헤어모델, 웨딩 스튜디오 모델, 안경 모델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어 ‘알바왕’으로 불렸다고!
혜리는 어렸을 때부터 생활고로 이사를 많이 다녀 주민등록초본 2장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엄마가 15년 정도 공장에서 일하셨는데 저 때문에 어머니가 젊은 날을 힘들게 보낸 것 같아 미안해요. (혜리,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현재 혜리는 1억 원 이상 기부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돼 귀감이 되고 있다.
박보검은 아버지의 채무 탓에 지난 2014년 파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업체에서 3억 원을 빌린 아버지가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등록했고, 박보검이 데뷔하면서 수입이 발생하자 체무 변제 요구가 시작됐다고 한다. 원금 3억 원이 8억 원으로 증가해 결국 개인 파산, 면책 신청을 한 것. 지금은 주연 자리를 꿰차는 스타로 자리잡은 박보검..!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쳤다고 한다.
김준수도 힘겨운 삶을 살았다. 어릴 때 반지하에 살았어요. 화장실이 없어서 부엌에서 볼일을 봤죠. 외할머니 댁, 친할머니 댁, 이모 댁을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했고, 어머니는 모진 일들을 하루에 3개까지 하셨어요. (김준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슈가도 ‘흙수저 아이돌’ 중 하나다. 연습생 시절 돈이 부족해 로또를 샀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학비를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교통 사고가 나기도 했다고..! 이때 생긴 어깨 부상으로 인해 지금도 격한 안무를 출 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태리. 그 역시 어려운 생활고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털어놨다. 학교 다닐 때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 했어요.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하고, 모 신문사에서 간단한 사무 아르바이트도 하고, 카페 아르바이트도 정말 오랫동안 했어요. (김태리,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돈을 벌어야 했어요. 주변 사람들은 ‘네가 어떻게 그렇게 밝게 자랐는지 의문’이라고 말해요. (김태리,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게 바로 고진감래..!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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