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코치 카터> 스틸컷
채닝 테이텀은 젊은 시절 한때 나이트클럽에서 스트리퍼로 일했고, 2000년 리키 마틴 ‘She Bangs’ 뮤직비디오에 캐스팅된 후 여러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영화 <코치 카터>를 통해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 영화 <쉬즈 더 맨> 스틸컷
이후 하이틴 코미디 로맨스 <쉬즈 더 맨>,
▲ 영화 <스텝 업>스틸컷
본격적인 상남자와 댄스 재능을 선보인 <스텝 업>을 통해 점점 주연 배우로 인지도를 쌓아간다.
▲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스틸컷
그리고 2009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에서는 이병헌과도 함께 출연했었다.
▲ 영화 <서약> 스틸컷
특히 <서약>, <매직 마이크>, <21 점프 스트리트> 3편의 영화가 2012년도에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흥행 파워를 가진 스타 배우로서의 입지도 제대로 다지게 된다.
▲ 영화 <폭스캐처> 스틸컷
흥행 파워에서는 가치가 있지만 연기력에 대해서는 큰 호평을 얻지 못했었는데 2014 작품 <폭스캐처>를 통해 좋은 평가까지 받고 이후에 채닝 테이텀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하고 있다.
▲ 채닝 테이텀 인스타그램
최근 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펜데믹 휴식 기간 딸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The One and Only Sparkella(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스카펠라)’ 동화책을 썼는데 내용은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주변의 말과 시선에 영향을 받지 않고 딸이 자존감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2021년 5월에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목록에도 올랐었다.
채닝 테이텀은 그의 동화책을 3부작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첫 번째로 발간된 책의 내용을 실사 영화로 제작하기로 하였다. 본인이 직접 주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고 아직 딸의 캐스팅은 미정인 상태로 전해졌다.
많은 가족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영화로 찾아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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