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로맨틱 코미디 <별들에게 물어봐>에 캐스팅된 이민호와 공효진
가히 역대급 캐스팅이라 할 수 있는 로코 커플이 탄생되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키이스트가 제작하는 블록버스터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이민호와 공효진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제작 준비 기간만 무려 5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철저한 기획 속에 준비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알려져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쓴 가운데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치를 더 높여주고 있다.
줄거리는 우주정거장의 산부인과 의사와 정거장의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의 로맨스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가 산부인과 의사 ‘공 룡’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을 맡아 완벽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출연이 확정된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국내 채널과 글로벌 OTT에 동시 방영을 목표로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애플TV 플러스로 공개된 드라마 <파친코>의 주연급 캐릭터 고한수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이번 출연작에서 보여줄 모습도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
공효진은 <별들에게 물어봐> 외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위기의 여자>에서 박하선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로코 여제로서의 굳건한 모습을 여과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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