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애정 드러낸 슈주 출신 연예인 케이팝 아이돌 그룹 최초의 외국인, 슈퍼주니어로 활동했던 한경입니다.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던 한경,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러나 데뷔 4년 만인 2009년 소속사에 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소송에서 승소해 중국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죠.중국에서 새로운 회사인 위에화와 계약 후 가수, 배우로서 성공가도를 달려온 한경은 2019년 마지막 날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뉴질랜드에서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31일, 한경은 SNS로 결혼 2주년을 자축했습니다.2주년 축하해! 내 사랑! 한경은 아내 셀리나 제이드를 등에 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같은 시각 셀리나 제이드도 한경과 찍은 즉석사진을 게재하며 “2주년 축하해! 내 사랑!”이라고 한경과 똑같은 코멘트를 달아 애정을 드러냈습니다.한편 한경의 아내인 셀리나 제이드는 중국의 흥행작인 ‘전랑2’에 출연한 혼혈 배우로, 한경과는 2017년 9월 중국 영화 시상식인 금계백화 영화제에서 시상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