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성형 사실을 밝히는 스타들! 특히 요즘엔 입술 모양과 볼륨을 성형할 수 있는 필러 시술이 연예계 사이에서 핫하다.
입술 필러를 맞았다고 털어놓은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이들의 도톰한 입술과 함께 시술 뒤 숨은 속사정을 함께 들여다보자.
#제시
제시는 자신의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대표적인 스타다.
최근엔 입술 필러 시술을 고백하며 도톰한 입술이 도드라진 셀카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
내가 좋아해서 필러를 한 건데 왜 못 생겨졌냐 하는지.. 내 얼굴이고 내가 만족하면 되는 거죠!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요. 다 오픈 마인드가 됐으면 좋겠어요.
(제시, KBS ‘대화의 희열3’에서)
#가비
안무가 가비 역시 최근 입술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당당히 공개했다.
필러를 맞았단 오해가 있다고 하자, 오히려 당당히 “필러 맞아요”라고 대답한 것..!
필러 맞았어요. 좀 더 플럼핑 하고 싶을 땐 립 플럼퍼를 발라요.
(가비, Mnet ‘TMI SHOW’에서)
현장에서 붐은 가비의 입술을 보며 감탄했다고!
너무 자연스럽게 잘됐다!
(붐, Mnet ‘TMI SHOW’에서)
#최준희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코 성형 수술 계획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입술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쌍꺼풀 매몰+입술 필러+40kg 감량하면 이렇게 됩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현재 작가와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기수
개그맨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기수는 방송에서 깜짝 시술 고백을 했다.
그런데… 얼마 가지 못 했다고..!
써니 입술을 만들려고 필러를 맞았어요. 세 번 정도 맞았는데 많이 떠들어서 그런지 금방 효과가 빠지더라고요;;
(김기수,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
#오정연
얇은 입술이 콤플렉스였다는 오정연 역시 과거 시술 경험을 털어놨다.
얇은 입술을 선호하던 예전 트렌드와 다르게 요즘은 도톰한 입술을 선호하잖아요.
저도 얇은 입술이 콤플렉스여서 조금만 손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1년 전쯤 살짝 넣은 적 있어요.
(오정연, STATV ‘숙희네 미장원’에서)
시술하고 난 뒤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입술밖에 안 보였어요.
꼭 만화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고은애 캐릭터 같았어요..
(오정연, ‘숙희네 미장원’에서)
결국 입술을 원상 복귀했다고 한다.
#웨이
크레용팝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을 바꿔준 시술/수술(추천&비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베스트 시술을 소개하며 세 번째로 입술 필러를 꼽았다.
제가 수혜자예요. 저는 입술 필러가 제 인생을 바꿨어요.
저는 제 입술이 그렇게 작은 지 몰랐는데 연예인 친구가 권유하더라고요.
요즘 제 얼굴 비율이 좋아졌대요.
(웨이, 유튜브 ‘웨이랜드’에서)
#이상아
입술 필러 경험을 고백한 스타들이 늘고 있는가 하면, 시술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는 스타들도 있다.
배우 이상아는 과거 입술 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급히 제거술을 받았다고 한다.
바쁜 와중에 도저히 안 되겠다며 급히 제거술을 받았어요.
…
98년도 이대에서 옷가게를 할 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을 따라 갔다가 입술에 필러를 맞았는데 지금까지 부작용이 남아 있어요.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이 부르튼지 알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스테레스 받아요.
(이상아 인스타그램)
시술은 신중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