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비주얼 멤버 미연
코 너무 예뻐서 성형설
어릴 적 사진으로 논란 잠재워
최근 ‘누드’로 컴백
(여자)아이들 비주얼 멤버 미연이 코성형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미연 코 자연인게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미연은 현실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완벽하고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몇몇 누리꾼들은 “코 성형 한 거 아니야?”, “사람 코가 저렇게 생길 수 있다고?”, “노래도 잘하는데 얼굴까지 예쁘면 어쩌란 말이냐!!!”, “콧날에 손 베일듯;;”, “미쳤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코가 너무 예쁜 탓에 성형 의혹까지 받고 있는 미연. 그러나 이런 논란은 미연의 과거 사진 공개로 한 번에 잠재워졌다. 그룹 내 비주얼 멤버답게 미연은 어린 시절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들어가 있는 눈, 코, 입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그중에서도 예쁘다고 소문나있는 미연의 코는 지금이나 과거나 날렵했으며 오뚝했다. 사진 공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미연의 코성형설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톰보이’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17일 (여자)아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누드‘다. 제목부터 파격적인 ‘누드’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이 곡을 통해 걸그룹에게 빠질 수 없는 성적인 매력 어필을 내다 버리고 자신들만의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선사함과 동시에 그동안 이런 것을 즐겨온 소비자들에게 비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 ‘누드’의 가사에는 “야한 작품을 기대하셨다면 Oh, I’m sorry 그딴 건 없어요”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톰보이’에 이어 ‘누드’까지 대중에게 늘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여자)아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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