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시간이 많아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또 요즘 스타들의 손에서 떠나지 않는 것, 바로 뜨개질!! 뜨개질이 ‘마음 방역 챌린지’로 주목받고 있다.
‘마음 방역 챌린지’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고 즐거운 집콕 시간을 만들어주는 취미들을 일컫는다. 뜨개질로 즐거운 집콕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예계 금손들을 모아봤다.
#베리굿 조현
베리굿 조현은 부쩍 늘어난 뜨개질 실력을 자랑했다. 두툼하게 짠 하얀 털 목도리를 금세 짜내며 뜨개질 달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정경미
정경미는 최근 아들의 부탁으로 코바늘 뜨기에 도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코바늘 초보! 모자 만들기. 아드님의 주문으로 일단 도전! 다음엔 더 잘할수 있겠지. 오늘은 우산 대신 모자를 쓰고 나가렴”이라는 글과 함께 모자를 쓰고 있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
장영란은 연예계 소문난 뜨개질 장인! 뜨개질 스케일도 남다른데…!
그는 최근 손수 짜낸 커다란 러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끝을 보려고 틈나는대로 꾸준히 했더니 거의 완성되어 가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재경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도 “집콕템 추가, 집콕엔 뜨개질!”이란 글과 함께 직접 뜬 원피스를 선보였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중간에 뜨개질을 하기 시작했는데 ‘뜨개력’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유인영
배우 유인영 역시 남다른 뜨개질 실력 보유자다. 최근엔 “귀가 너무 시려서 귀도리를 만들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귀도리를 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종종 손수 뜬 모자를 자랑하기도 한다.
#조현영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도 뜨개질 취미를 공개했다. 자신의 SNS에 “일상 속 건강한 마음의 면역력 위한 마음방역챌린지에 참여합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마음껏 돌아다니기 어려운 시기에 저는 기분 전환을 위해 뜨개질을 하면서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뜨개질을 하다 보면 마음이 한결 평안해지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뜨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김희선
배우 김희선은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뜨개질을 손에 놓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멀고도 먼 프로 뜨개질러의 길”이라는 글과 함께 뜨개질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헤어 손질을 받으며 뜨개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
#백진희
배우 백진희는 절친인 배우 이주우와 함께 뜨개질에 열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뜨개질 수제자가 되는 그날까지”란 야심찬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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