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최초의 아시안 히어로로 단숨에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시무 리우.
아콰피나와 노래방을 자주 간다는 그는 ‘눈코입’을 완벽한 한국어 발음과 함께 소화해 한국 팬들을 놀라게 했었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스타덤에 오른 그가 최근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는데요.
스노우보드를 타고 와서 왜 이렇게 피곤한가 했더니 오미크론에 걸린 거였어요.
(시무 리우 인스타그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린 시무 리우. 그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에 동료와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는데요.
이에 시무 리우는 “가장 가벼운 증상이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중국 하얼빈 출신 캐나다인인 시무 리우는 캐나다 인기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 주인공 정 김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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