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하게 대접 받았던 유빈
원더걸스가 월드스타로 불리던 때가 있었죠. ‘노바디’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에 입성하기도 했을 만큼.
최고 주가를 올리던 시절, 원더걸스는 쏟아지는 러브콜을 소화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는데요.
원더걸스는 2009년 중국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팬미팅, 예능 및 연말 특집 프로그램 출연, 콘서트, 광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주제는 판빙빙 실종 음모론. 출연자들은 판빙빙이 2017년 한 해 수익이 400억 원에 달했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유빈은 원더걸스 시절 중국 일정을 소화하며 받았던 특급 대우를 전했습니다.
원더걸스 때 중국에서 행사를 많이 다녔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 차가 각 멤버별로 나오고, 각자 스위트룸 하나씩.(출연료는) 10배 이상이죠.(유빈,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10년 전이었던 2010년대 원더걸스의 중국 공연 출연료는 회당 수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빈이 속했던 원더걸스는 2017년 해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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