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느 날’로 돌아온 배우 김수현. 이 드라마로 김수현은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역대 최고 몸값을 경신했다.
전도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배우. 이름값을 증명하듯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기록을 경신중이다.
배용준은 ‘겨울 연가’로 열도를 휩쓴 유일무이 한류스타. ‘태왕사신기’는 ‘욘사마’ 배용준이 ‘겨울연가’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방영 내내 국내 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0년 방영된 ‘이브의 모든 것’ 이후 충무로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장동건 역시 12년 만에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하면서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신사의 품격’은 20부작으로 장동건이 드라마 한 편으로 벌어들인 돈만 무려 20억 원! 투자 수익금을 더한 앞선 배용준과 달리 장동건의 1억 몸값은 순수 출연료로 이때를 기점으로 배우들의 억대 몸값이 본격화 됐다.
지난 2018년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으로 회당 1억 5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가운데 전지현과 송혜교는 2021년 방영된 ‘지리산’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2억의출연료를 받으며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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