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마름인 줄 알았는데 ‘예능 불나방’이던 전소민이, 요즘 드라마에서도 엄청난 불나방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가정을 파탄내는 불륜녀 캐릭터로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열연 중인데요. 연기력 하나로 예능 이미지를 완전히 날려버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죠.
최근 회차에서는 칼에 찔리는 끔찍한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었는데요. 그 와중에, 엄청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말랐을 줄만 알았던 전소민의 보디라인, 슬림한 웨딩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드러낸 건데요.
이번주 방송에는 극중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의 리마인드 웨딩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 현장에는 환영 받지 못할 인물, 신명섭의 불륜녀 윤미라(전소민 분)가 한선주와 똑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죠.
충격적인 극 전개와는 별개로, 전소민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남달랐습니다. 큰 키에 의외의 볼륨감을 선보여 미모를 발산했죠. 기존 예능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독기 서린 섹시한 웨딩드레스 자태! 왠지 모태 마름일 것 같은 전소민, 사실 숨은 노력이 있었는데요.
전소민이 12일 SNS에 공개한 이 사진, 구운 대파에 버섯, 아스파라거스가 전부입니다. 이것만 먹고..?
마른 체격에 긴 팔과 다리, 황금 골반의 소유자인 전소민, 그동안 SNS로 직접 만든 건강하고 담백한 요리를 공개해 왔습니다. 건강한 음식만큼 좋은 미모 비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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