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곽윤기의 SNS 사진이다.
퍼스널 컬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의 칙칙한 낯빛이 여실히 보여준다.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을 미처
알지 못했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스모키 메이크업, 명도와 채도가
높은 립이 어울리지 않는
이성경은 가을 웜톤이다.
브라운, 코랄 톤에 투명하고
깨끗한 메이크업이 훨씬
이성경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아이린은 시크미 뿜뿜하는 쿨톤!
가을 가을한 웜톤 헤어 컬러보단
짙은 블루, 블랙 컬러가 찰떡이다.
‘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오랫동안 꾸준히 꼽히고 있는
산다라박의 메이크업 화보다.
웜한 코랄, 오렌지 컬러가
어울리지 않는 산다라박은
단연, 쿨톤!
과거 MBC ‘이브의 사랑’에
악녀 역할로 열연했던 김민경.
가을 웜톤의 피부임에도
핫핑크를 욕심냈다..
입술만 동동 떠 보이는 건 나뿐인지..;;
구릿빛 태닝 피부에
톤 다운된 누디 립 보다
뽀얗고 밝은 피부에 흰 끼가 도는
파스텔 톤의 립이 잘 어울리는 손예진은 쿨톤.
딸기 우유를 닮은 핑크는 때론
아파 보이는 색이 되고 만다..
분위기 넘치는 브라운 헤어에
MLBB 립이 착붙하는 것을 보면,
문채원은 가을 웜톤!
다음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던
화제의 ‘2018 청룡영화제’ 사진이다.
웜한 파스텔 톤이 잘 어울리는
동안 연예인 박보영.
당시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역시 웜한 갈색 단발은
박보영의 인생 헤어★
겨울 쿨톤인 현아에게도
오렌지 베이스의 메이크업과
헤어 컬러는 붕 떠 보이고
촌스러운 느낌을 낸다.
까만 머리와 블랙 룩,
붉은 입술은 현아의
뽀얀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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