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무색한 류준열♥이혜리 ‘말말말’

8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 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과 혜리 커플.

최근 이혜리는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연인 류준열에 대해 언급해 이들 커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준열과 이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각각 정환과 덕선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에선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이혜리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한때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이 커플. 그러나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류준열과 이혜리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과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그리고 이혜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연인 류준열과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음을 언급했다.

(류준열이)늘 잘 해내고 있다고 응원해준다. 시나리오를 보고 내가 했던 작품 중 가장 재미있었다는 의견도 줬다. 항상 많은 응원을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매체 인터뷰에서)

그분(류준열)에게 늘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이혜리, ‘간떨어지는 동거’ 매체 인터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욕심쟁이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두 사람의 사랑이 앞으로도 쭉 계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