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서른 아홉, 동갑내기 현빈과 공개 연애 2년 만에 결혼 발표를 했다! 과연 손예진은 결혼식날..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게 될까?!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제작발표회 때처럼 튜브톱 드레스를 입을지, 아니면 SNS에 올린 사진처럼 미니 드레스를 입을지!그간 손예진이 입은 역대 드레스들을 살펴보면,추측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먼저 2018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선보인 청순미 한가득 담은 드레스부터 살펴보자. 이런 여신 포스 낭낭한 깊은 브이넥의 A라인 드레스는 손예진이 가장 많이 초이스하는 핏인데 럭셔리한 비즈 장식이 특징이다.
가녀린 허리 라인을 강조해주기 때문 아닐지!! 샤라락 떨어지는 A라인 드레스는 165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잘 어울린다.
여리여리한 ‘데콜테’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튜브톱 드레스도 매력적이다.
레드카펫 위에서 가장 빛났던 룩은 뭐니 뭐니 해도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
무결점의 뽀얀 피부 톤을 더욱 환하게 밝혀주는 흰 드레스는 손예진에게 찰떡이다.
지난 2017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손예진을 ‘드레예진’에 등극하게 한 드레스다. 홀터넥과 드롭 숄더 디자인이 혼합된 크림색 드레스로 단아함과 요염함을 넘나들었다.
청순미만 고집하지 않는다. 손예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실키한 드레스도 곧잘 선보인다.
다리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도 거뜬히 소화한다.
화사한 컬러만 고집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센’ 디자인의 드레스를 자주 선보였다.
강렬한 블랙 드레스에 누디한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매력 뿜뿜☆
등이 깊게 파인 반전 드레스로 섹시미까지 완벽히 사수했더랬다.
손예진의 SNS에 예고된 것처럼 만약,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다면..!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해 이처럼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신부가 되지 않을까♡
러블리한 레이스 장식 혹은
글래머러스한 러플 장식의 미니 드레스를 입었을 때 단연코 어려 보였던 손예진이다.
미니 드레스건 풍성한 공주 드레스건 다 잘 어울리는데 이 정도면 드레스 고르기 무지 힘들겠단 생각도 조심히 들고..
어쨌든 손예진이 손예진 하는 드레스가 되는 것은 분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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