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한지민. 2003년 SBS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9주년을 맞았다.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한지민만의 특.별.한 자기관리법이 있다는데?!
장시간 야외 촬영에도 불구하고 한지민이 뽀얗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거품 목욕’이다. 자외선으로 피부가 지치는 여름철에는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거품 목욕을 자주 즐겨요. 우울할 때는 비타민C, 피곤할 때는 녹차 성분이 포함된 입욕제를 사용하면 피부 관리는 물론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한지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또한 중요한 스케줄을 앞두고 있을 땐 안색을 맑게 하기 위해 꼭 ‘이곳’을 들른다고..! 저는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꼭 찜질방에 가요. 땀이 쫙 빠지면, 안색이 맑아지고 개운하고 상쾌하더라고요! (한지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한지민은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와 요가를 꾸준히 한다고 한다.배우로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외형적인 변화, 체력 등은 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요가,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한지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소멸 직전의 작고 작은 얼굴의 비결은 ‘호박즙’이다. 한지민은 아침저녁 하루에 2번씩 호박즙을 꾸준히 챙겨 마신다고 한다.밤을 새거나 아침 일찍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박즙 덕분에 부기로 걱정하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제철 과일을 챙겨먹어 비타민C를 섭취하면, 피부 관리는 물론 피로 회복에도 좋더라고요. (한지민, 온스타일 ‘스타일핫’에서)한지민에겐 부종 제거를 위한 특별한 디톡스 방법이 있다. 바로 ‘바나나 식초’를 활용하는 것!
평소에 저는 잘 붓는 편이라 부종 제거를 위해 ‘바나나 식초’를 즐겨 마셔요. (한지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밀정’촬영 때 고문 장면을 위해서 2주간 디톡스 음료만 마시며 다이어트한 적이 있어요. 바나나 식초 정말 좋아요! (한지민, ‘겟잇뷰티’에서)‘잠꾸러기는 미인’이라는 한지민을 두고 하는 말인 듯하다. 한지민은 피부 관리 비결로 ‘충분한 숙면’을 꼽은 바 있다. 쉬는 시간마다 쪽잠을 자면서 피부의 피로를 그때그때 덜어준다고 한다.피부가 재생할 수 있도록 촬영 스케줄이 없을 때는 밤 10시부터 2시까지는 반드시 수면을 취하려고 해요. (한지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이런 노력으로 ‘피로’라곤 1도 없는 피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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