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아역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하나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초능력을 가진 소녀 일레븐 역을 맡은 밀리 바비 브라운은 삭발을 감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연기력이 남다른 것도 모자라 패션 감각도 탁월해서 10대들의 워너비 스타의 자리를 꿰찼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메틱 브랜드까지 론칭했죠.
10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소녀는 벌써 18세가 되어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밀리 바비 브라운은 레트로 콘셉트로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인 제이크 본조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두 사람의 콘셉트는 바비와 켄. 사진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금발 가발을 쓰고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성숙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크 본조비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생인 밀리 바비 브라운은 12세였던 2016년 ‘기묘한 이야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이 출연하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4는 오는 5월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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