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출신이 알바생이 됐다고 합니다. 스파게티 가게에 등장한 ‘자칭 미인 알바생’의 정체는 러블리즈 출신의 진.
사장님 저 언제까지 출근해야 하죠. 아냐 그래도 재밌어. (진 인스타그램)
진이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진은 “자칭 미인 알바생 출첵”이라며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러블리즈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멤버들 모두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후 진은 자신의 본명인 박명은에서 따온 ‘명니 myungnee’라는 이름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커버 영상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전해진 알바 소식, 사실은 진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곳이었습니다.
저희 어무니가 조그만 가게를 오픈합니다. (진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어머니의 스파게티 가게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알리며 적극 홍보에 나섰던 진, 이번에는 알바생을 자처하며 어머니를 도운 거죠.
알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탈출 (진 인스타그램)
지난해 11월, 진이 속했던 러블리즈는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습니다. 진과 류수정은 현재 무소속이며, 다른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를 찾아 예능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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