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몸매 자랑하는 박민영의 사과 다이어트 방법

JTBC ‘기상청사람들’에서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한 박민영. 그는 매회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데뷔 17년차 배우 박민영.

박민영의 동안 피부 비결은 ‘1일 1팩’. 대단한 비결은 아닌 듯하지만, 박민영이 팩을 할 땐 꼭 지키는 게 있다고 한다.

마스크팩을 할 때는 제품에 명시돼 있는 시간대를 꼭 지켜야 돼요! 마스크팩에 묻어 있는 에센스가 아깝다고 오래오래 얼굴 위에 올려두면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길 수 있어요. (박민영,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팩은 정말 비용 대비 최고의 제품인 것 같아요. 평소엔 보습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촬영 전날에는 화이트닝 마스크팩으로 맑은 피부를 완성해요. (박민영,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이 있거나 예쁘게 보여야 될 때가 있으면 술을 마시지 않아요. 촬영 이틀 전부터는 하루 두 끼만 먹고요. (박민영,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평소 많이 움직이는 편인데 살을 빼야 할 땐 춤을 많이 춰요. 춤을 배우기도 하는데 운동이 되더라고요! (박민영,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박민영이 요즘 꼭 챙겨 먹는 게 있다고 한다.

저는 요즘 비타민을 많이 챙겨 먹어요. 같이 다니는 스태프들은 어리니까 잘 이해를 못 하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까 ‘잘 챙겨 먹어야겠구나’ 싶은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박민영,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박민영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꾸기 위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발목이 유연한 편 (박민영 인스타그램)

최근엔 골프에 입문해 ‘박골린’으로 불린다.

박민영의 ‘사과 다이어트’는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3일 동안 끼니 때마다 사과만 먹기 때문에 어지러울 수 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가볍게 해줘야 한다.

또한, 하루 2L 물을 마시며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다. 사과를 먹을 때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