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배우의 뷰티 노하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공존하는 배우 이혜영!
그는 ‘팜므파탈’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658/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0_0.webp)
올해 61세임에도 여전히
군살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대체 무엇인지!
데뷔 43년차 배우 이혜영의
자기 관리 비결을 모아봤다.
Tip 1. 관리의 산물
![](https://butterpopcorn.kr/wp-content/uploads/2022/04/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2_0.webp)
속옷 모델 활동 당시 이혜영의 일화는 유명하다.
당시 타고난 몸매로 신인 시절 유명 속옷 브랜드 3사의 캐스팅을 한번에 받았던 것..!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10/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3_0.webp)
40대 때 이혜영은 과거를 회상하며 자기 관리 비결을 밝혔다.
그땐 내 몸매가 타고난 줄 알았죠.
무용을 했던 젊은 시절 대중목욕탕을 가면 넋을 잃고 자신을 쳐다 볼 정도로 몸매가 좋았어요.
배우가 된 후 느긋해진 마음에 관리를 하지 않았더니 슬슬 사람들이 내 몸매를 쳐다보질 않더라고요ㅎㅎ
나이가 드니 배에 힘이 빠져 어깨와 가슴이 쳐졌어요..
(이혜영,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17/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4_0.webp)
다시 몸이 좋아진 것은 불과 3-4년 전이에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았어요.
운동으로 몸매가 바뀐 후 아이가 ‘엄마 찌찌’를 내 배꼽 근처서 찾더라고요ㅎㅎ
(이혜영,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Tip 2. 노안에서 동안으로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23/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5_0.webp)
사실 동안 이혜영의 동안은 ‘노안’도 한몫 했다.
제가 스물여섯 살 때 마흔셋 아니냐는 말을 들었으니까요.
그런 거에 비하면 안 늙긴 안 늙었죠ㅎㅎ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30/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6_0.webp)
계속 그 외모를 유지하는 거죠.
어릴 때 늙수그레한 친구들이 그대로 가잖아요.
(이혜영,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순간, 노안 부럽..!
Tip 3. 테니스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36/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8_0.webp)
그렇다면,
이혜영은 어떤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걸까?!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 비결은 그의 나이 불혹 때 시작한 ‘테니스’에 있다.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41/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10_0.webp)
테니스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운동인데, 나이라는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파워풀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혜영, 모매체와의 인터뷰에서)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46/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11_0.webp)
요즘 계속되는 촬영으로 피곤하고 어깨가 아파서 당분간 쉬고 있지만,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다시 땀 흘리며 테니스 코트를 누빌 거예요.
(이혜영, 모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ip 4. 발레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50/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12_0.webp)
테니스와 동시에 ‘발레’도 시작했다.
발레는 그에게 운동이자 힐링이라고.
![](https://cdn.butterpopcorn.kr/butterpopcorn/2022/04/17122756/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13_0.webp)
저 밑바닥으로부터 존재하는 자신을 느끼고 함께 호흡하면서 몸으로 표현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죠.
무엇보다 발레를 하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 좋아요!
(이혜영,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ip 5. 목소리도 늙는다
![](https://butterpopcorn.kr/wp-content/uploads/2022/04/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15_0.webp)
‘이혜영’ 하면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카랑카랑한 목소리, 아나운서처럼 확실한 딕션이 떠오른다.
사실 이혜영은 ‘목소리’도 늙는다며 남몰래 꾸준히 관리를 해오고 있었는데!!
![](https://butterpopcorn.kr/wp-content/uploads/2022/04/contentv_newsade_2041_E3fGV9MdT4_17_0.webp)
낭랑한 목소리를 위해 촬영 전후 꼭 소금물로 목과 입, 그리고 콧속을 헹궈내는 것을 잊지 않아요.
목소리에도 나이가 있거든요.
힘없고 갈라지고 너무 가라앉은 목소리에서는 나이가 느껴져요.
(이혜영,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목소리까지 관리하는 배우 이혜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