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미모를 나날이
갱신해버리는 스타들.
21살, 25살 때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봐도 다른 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스물하나, 스물다섯 살 때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 아니 그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 자기관리 끝판왕들을 모아봤다★
#김성령
1988년 21살이었던 대학생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머리에 썼다.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별 기대 없이 출전했다가 그렇게 운명이 바뀌었다.
1992년 25살 김성령은 영화 ‘숲속의 방’ 이후 충무로를 떠났다가 이후 15년 만에 영화 ‘궁녀’로 컴백했다.
최근엔 tvN ‘킬힐’에서 숨멎 부르는 연기력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발산 중이다.
그는 현재 56세다..!
#김혜수
어느덧 데뷔 37년차가 된 김혜수.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는 연예인 동료들 사이에서도 핫하다.
올해 53세가 된 김혜수의 스물 한 살 때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16살의 나이로 데뷔해 이미 연기 경력 5년차에 접어들었던 스물하나의 김혜수.
어렸을 대부터 남다른 성숙미를 뿜뿜하던 김혜수는 21살 때였던 1990년.
KBS ‘꽃 피고 새 울면’에서 41세였던 배우 노주현과 부부 연기를 펼쳤다.
살짝 앳된 외모와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
25살 때인 1994년 김혜수는 제 15회 청룡영화제 진행을 맡았고, 이후 28번의 청룡영화제를 진행해왔다.
#김희선
연예계 대표 ‘방부제 미인’ 김희선은 만 21살 때인 1998년 SBS ‘미스터Q’에 출연했고, 그해 최연소 연기대상을 받았다.
당시 유행을 강타했던 ‘곱창 밴드’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 작품을 계기로 김희선은 중국에 진출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25살 때인 2001년 김희선은 영화 ‘와니와 준하’에 출연했다.
스물 다섯 살 때와 다른 점을 찾으시오..!
최근엔 MBC ‘내일’에서 생애 첫 탈색 머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매혹적인 저승사자 캐릭터를 선보였다.
#손예진
최근 현빈과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
그 역시 세월을 비켜가는 동안 미모의 소유자다.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데..
그는 만 21살 때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다.
‘클래식’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당대 첫사랑의 대명사가 된 손예진.
그는 이후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5살이 되던 2006년엔 SBS ‘연애시대’에서 이혼녀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 수많은 안티팬들을 팬으로 만들었더랬다.
#송혜교
21살 송혜교는 KBS ‘가을동화’ 히트 후 송승헌과 한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2005년 영화 ‘파랑주의보’에서는 25세의 나이로 18세 고등학생 역할을 손색없이 연기해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어려 보인다..!
올해 42세인 송혜교는 매일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이다.
곧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로 컴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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