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아나운서 이향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
다이어트를 평생의 숙명으로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이지만 다이어트는 원래 ‘내일부터’가 아닌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하는 다이어트에 실제로 성공해 엄청난 비포&애프터를 공개한 사람이 있다.
바로 2019년 대상 그룹 집안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하며 재벌가 며느리가 된 아나운서 이향이 오늘 소개될 프로 다이어터의 주인공이다.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이향이 파격적인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향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번에 하드 털이 좀 했어요. 성형 아니고 시술 아니고 그냥 다이어트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다이어트 전후 모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다소 통통한 모습의 과거 사진과 달리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몸매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그녀는 “사실 외적인 것 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건강이 좋아지고요. 나도 해냈다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의 활력이 높아져요”라고 다이어트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모로 할 수만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게 바로 평생 숙제 다이어트인데, 그동안 다이어트 실패하셨던 분들의 실패한 원인을 살펴보면 의지가 부족했거나, 나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었거나가 대부분이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그녀가 비교 사진까지 직접 올리며 다이어트를 자랑한 이유는 다름아닌 지난 12월부터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회사와 협업을 시작한 다이어트 보조제 홍보를 위함으로 보인다.
결혼 후 거주지를 부산으로 옮긴 이향은 KBS N 스포츠 퇴사 후 KNN으로 이직하여 지난 5월 배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녀가 계약을 맺은 배네타E&M은 미디어 콘텐츠 생성 및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국내 최대 커머스 프로덕션이자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로 이향은 “KBS N 퇴사 이후 방송과 커머스 두 가지 영역 모두 잘 소화하고 싶었기 때문에 소비자와 인플루언서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배네타와의 동행을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향은 본인의 계획대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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