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뜬 초소형 액션캠
과연 성능은 어떨까?
기존의 스포츠, 레저분야를 넘어 블랙박스,보디캠 등 다양한 용도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액션캠’.
이 분야 개척자인 고프로를 선두로 아주 다양한 제품에 시중에 나와있다. 가격대는 저가형은 주로 10만원 대, 브랜드 제품의 경우 몇 십 만원 대 가량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만큼 작지만 가격이 꽤 나가는 것이 액션캠인데, 4만원 대의 초저가 액션캠이 있다는 소식에 직접 상품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제품 상세 정보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3세대까지 출시된 액션 바디캠으로 편의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고 한다.
최근 3세대가 출시되면서 이전 모델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성비는 그대로 가져오면서 화질 및 유저 친화적인 간단한 사용 측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한다. (바로가기)
먼저 제품의 첫인상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옷 주머니나 가방 등에 활용 가능한 후면부의 클립 등으로 휴대성 측면에서는 좋은 인상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액션캠을 밖에서 직접 사용해 보았는데,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기 전에는 저가형이다보니 기능에 크게 기대치가 높지 않은 상태였다.
일단 조작 방식은 아주 간단했다. 적외선 버튼, 비디오 버튼, 오디오 버튼 총 세 가지로 간단하게 푸시만 해주면 조작이 가능해서 처음 사용하는데도 어려움은 없었다.
카메라는 180도 광범위 카메라로 촬영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했다. 여러 상황에서 사용해보았는데, 각 상황에 맞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보니까 촬영 각도에 대한 제약이 많이 줄어들어 아주 좋았다. (바로가기)
촬영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테스트 촬영은 아주 빠르게 간단하게 끝낼 수 있었다.
결과물 확인은 PC나 폰으로 연결 후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액션캠의 충전포트는 C타입이라 가지고 있던 케이블을 사용해서 연결했다.
실제 촬영본을 확인해 본 결과, 예상했던 것보다 화질이 좋아서 놀랐다. 1080P의 HD 고해상도 답게 고화질을 자랑해서 가까운 사물부터 인물, 풍경까지 꽤나 풍부하고 선명해진 화질로 촬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고층 건물에서도 도로와 차 등이 선명하게 촬영되었다. (바로가기)
덧붙여 이 제품은 적외선 모드를 지원하여, 야간에도 원활한 촬영이 가능하다. 그덕에 저녁에도 블랙박스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낼 수 있었다.
총평을 하자면, 4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큰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그 이상으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줘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액션캠 입문자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필요한 성능은 다 갖춘 이 제품으로 입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액션캠은 현재 최대할인가로 44,900원에 셀러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구매링크 : https://zrr.kr/ne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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