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가려움이 만든 울긋불긋 ‘여드름 자국’ 지워주는 이것은…

노출이 많은 휴가철, 몸에 난 여드름을 무심코 짰다가 흉터가 남아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보통 여드름은 얼굴에만 난다고 생각하지만 피지선이 발달한 곳이라면 몸 어디든 생긴다.

특히 가슴과 등은 얼굴 피부에 비해 조직이 두껍고 모공이 깊은 편이라 고름과 염증이 동반되는 ‘화농성 여드름’이 잘 생긴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평소보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더욱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이 시기에 생겨난 여드름이 가을이 되면 각질로 인해 간지러워지고, 손이나 도구로 자극을 주게되어 여드름 흉터가 더욱 깊게 생길 수 있다.

◇이미 여드름 자국이 있다면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이 복잡하게 혼재된 경우 붉은 끼를 띠거나 검게 변한 것이 주를 이루는데, 이 때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스팟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전에 우선, 피부 속에 딱딱하게 뭉치고 엉킨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주어야 한다.

‘솔트톡스 흔적패드’는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가지추출물을 함유한 부드러운 앰보싱의 넓은 패드로, 모공을 막는 먼지,각질,피지를 부드럽게 녹여내준다. 가지추출물 ‘루페올’은 피지과다분비 및 모낭의 각질화 등으로 예민해진 모공을 윤화시켜준다. (바로가기)

그리고 ‘솔트톡스 트러피네올 앰플‘로 여드름 자국 부위에만 주사방울을 떨어트려 흡수시켜준다.

몸피부 트러블 케어를 위해서 패드에 앰플을 적셔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트러블 급속 진정을 위한 9ml 고농축 앰플로 총 5단계 케어가 가능하다. (바로가기)

1. 가지추출물 – 피부진정 & 피부결 리턴
2. 소나무잎 추출물 – 피부진정 & 피부정화
3. 4-터피네올 – 트러블 원인 제거 & 강력진정
4. 판테놀 – 피부 장벽 강화
5. 엑토인 – 손상피부 콜라겐 보충

티트리의 200배인 강력한 진정효과의 ‘4-터피네올’ 을 함유한 고농축 앰플로,
트러블 원인을 제거하고 모낭충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트러블로 인해 피부 톤이 망가지지 않도록, 울긋불긋 흔적 착색 개선을 위한 앰플.

미백성분 ‘나이아신 아마이드’가 20,000ppm들어있어, ‘비타민A – 레티놀’ 세럼과 시너지효과로 더욱 빠르게 착색부분 개선이 가능하다.

피부 전체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트러블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고농축 앰플인 만큼,

피부 전체에 자극될 부담이 적고, 강력하고 빠르게 회복됨을 느낄 수 있다. (바로가기)

 몸여드름의 경우엔 얼굴에 비해 모공이 깊기 때문에 얼굴보다 여드름 상처가 크고 피부 재생 속도도 느려 흉터 치료가 오래 걸린다.

특히 가슴이나 등은 켈로이드 같이 피부가 두꺼워지고 튀어나온 비후성 흉터를 남을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해당 앰플을 패드에 도포한 후 부드럽게 펴 발라주는 것을 권장한다.

‘트러피네올 앰플 샷 & 흔적패드 set’는 공식사이트에서 3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