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무선 이어폰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애플의 ‘에어팟 프로’.
애플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무선 이어폰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한 진입 장벽으로, 일명 ‘저렴이 에어팟’, ‘보급형 에어팟’으로 불리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가기)
에어팟프로와 나란히 둬도 큰 차이점이 없는 이 제품의 가격은 1만원 대. 에어팟 1개 값으로 15개 가량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매끄러운 흰색 케이스부터 이어폰의 모양새까지 애플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을 구현했다. 실제 착용샷을 확인해보아도 육안으로는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바로가기)
외관이야 그렇다 쳐도, 저렴한 제품의 성능은 과연 어떠할까?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 버전을 탑재한 제품으로, 블루투스 5.0 버전은 4.2 버전에서 안정적인 연결성을 대폭 강화한 버전이다. 따라서, 실제 대중교통에서도 혼선이나 끊김 현상 없이 선명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가기)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초반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기능 면에서 기대치가 굉장히 낮았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디테일한 기능들을 구현해 적잖이 놀랐다.
예를 들자면, 실제 에어팟에도 있는 핵심 기능인 ‘터치 인식 기능’까지 탑재되어 에어팟과 같이 단순히 두드리는 것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또 휴대폰을 켜면 간단하게 연결이 되는 자동 페어링 기능과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 등 크고 작은 기능들까지 비슷하게 구현해냈다.
결론적으로,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때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제품인 듯 하다. 현재 이 제품은 셀러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으로,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구매 링크 : https://zrr.kr/DQ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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