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스타들이 임신 중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아름다운 D라인 셀카를 공개한 스타들을 함께 살펴보자.
우아한 코트로 D라인을 감쪽 같이 숨긴 데다가 부기 하나 없는 얼굴이라니..!!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박신혜는 지난 1월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 당시 임신 5개월 차였던 박신혜가 선택한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S/S 컬렉션!
D라인 때문인지 느슨하게 조정한 허리 부분이 눈에 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박신혜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눈이 부셨다★ 임신 중에도 웨딩드레스 핏 무엇..!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이정현. 그는 최근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D라인을 뽐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여전한 모습이다.
황정음은 최근 출산 2주를 앞두고 있다고 믿기 어려운 사랑스러운 드레스룩을 뽐냈다. 목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소화해내는 모습이 리즈 시절 못지 않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재결합해 현재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초기 입덧에 시달리고 있다는 홍현희는 헬쑥해진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40세에 자연임신을 했어요. 아이가 찾아와 너무 감사해요. 친정 엄마가 꿈을 꿨는데, 호랑이 다섯 마리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더라고요. (홍현희, MBC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근산부’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이거 나만 신기한 거 아니지. 임신 7개월에 복근. 임신 중에도 주 3회 헬스장 갔더니 나는야 근산부 (정선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정선아의 D라인에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딱 붙는 레깅스를 건강미 넘치게 소화해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최근 입덧으로 부쩍 마른 얼굴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 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담호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 (서수연 인스타그램)
넷째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정주리는 밝은 표정으로 만삭 근황을 전했다. 함께 임신 주차에 맞게 태아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어플을 캡처해 올렸는데, 정주리는 임신 28~31주에 접어들어 아기가 호박 정도로 커졌다며 흐뭇해했다.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 볼살이 실종된 갸름한 얼굴의 셀카 사진을 개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뭘 먹어야 하나. 아무것도 안 떠오름. 힝 (소율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1월 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됐어요. (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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