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봉해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던 <부산행>의 좀비들을 기억하시나요? 실감 나는 연기와 분장으로 진짜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생생한 좀비떼 덕분에 관객들은 깊게 몰입하며 영화를 즐길 수 있었죠. 이처럼 요즘의 특수 분장 기술은 나이와 외모, 심지어 종족까지 다른 캐릭터를 꾸며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과연 분장을 지운 그들의 일상 모습은 어떨까요? 오늘은 영화 속에서 소름 끼치는 분장을 한 배우들의 반전 모습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컨 저링 2> · <더넌> 수녀 귀신 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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