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에서 말도 안 되는 레이어드룩을 완벽 소화하던 소녀, 일본의 ‘국민 첫사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청초한 이미지의 배우 아오이 유우,
그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오이 유우의 남편인 유명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의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이 10일 이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어 이날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 야마사토 료타는 아오이 유우가 2세를 가졌다고 직접 밝히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이 두 사람의 결혼은 팬들에게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인기있는 개그맨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추남’으로 일컬어지던 야마사토 료타와 미모의 배우 아오이 유우, 비주얼만 봐서는 좀처럼 매치가 안 됐기 때문이죠.
하지만 남들의 시선이 어떻건 이들의 사랑은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사귄 지 2개월 만인 2019년 6월 속전속결로 결혼을 했으니 말이죠.
얼마 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아이돌 제작을 위한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주간지의 보도도 있었는데요. 이처럼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두 사람, 2세 임신 뉴스까지 전하며 굳건한 사랑을 증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밤 임신 발표에 팬들의 축하도 쏟아졌는데요. 모두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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