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수혈하러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뙇?!!! 촬영 없을 땐 커피 내리는 연예인 사장님들,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남상미는 지난해 8월부터 남편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서 약 250평에 달하는 초대형 카페를 운영 중이다.
남한강 뷰의 카페는 3개의 건물과 2개의 정원이 있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물멍 때리기 좋은 ‘구벼울’의 명당은 루프탑 자리라고 하니 참고하길.
전시회장인지 카페인지 헷갈린다는 상수 핫플레이스!
바로 송민호의 카페다.
카페 이름은 여러 색(오색), 5초의 여유(5sec chilling) 등의 의미를 담아 ‘오색칠’이다.
카페 내부에서 다양한 아트웍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원두와 스페셜 티를 전문으로 다룬다.
매장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과 송민호가 직접 그린 그림들 그리고 고소한 스콘, 쿠키와의 만남은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르게 한다고!
송민호의 어머니가 실질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구리에서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운영하는 카페다.
센스 넘치는 카페 이름 ‘아쎄커 유쎄피’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직접 페인트칠에 각종 인테리어 보수까지 김명훈이 애정을 갖고 손수 관리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니!
울랄라세션 팬이라면 필수 코스..★
서울 용산에서 ‘홍철책빵’을 운영 중인 노홍철.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 휴업 중이지만 배달 서비스로 단골 손님들에게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경남 김해에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홍철책빵 2호점을 냈다고 한다.
서울 상수역 인근에서는 배우이자 작가이기도 한 박정민의 카페가 자리해있다.
카페 이름은 밤낮으로 문을 연다 하여 ‘책과 밤낮’이다.
오후 2시 문을 열어 자정이 돼서야 문을 단는 심야 책방이라고..!
사장 박정민이 책을 추천하는 메뉴판이 있고, 술 키핑과 같은 ‘책 키핑’도 있다. 맥주를 마시며 책을 보는 ‘책맥’도 가능★
독서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외부 음식을 가져와 먹을 수도 있다고!!
장우혁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서울 망원역 인근에서 카페, 바, 오락실이 접목된 한국 최초 아케이드 카페를 열었다.
추억 여행을 하러 오는 3040, 뉴트로를 즐기러 온 1020 세대들이 즐비하다고.
장우혁이 실제 매장에서 직접 계산을 하기도 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갖기도 한다고 한다.
HOT의 팬이라면, 90년대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GO’로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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