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이 행복한 듯한 연예인,
만삭 근황을 팬들과 공유 중인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다.
지난 2020년 남편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재결합한 황정음은 곧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2세를 갖게 된 만큼, 황정음은 그 행복한 시간을 SNS로 가감 없이 공개 중이다.
특히 출산에 임박한 최근, 친한 친구들과 부쩍 자주 만나며 출산 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
지난주에는 슈가로 같이 활동한 아유미를 비롯해 전혜빈, 이주연, 오윤아 등 친한 지인들과 베이비샤워를 가졌고,
아유미와 만나 외식을 즐기기도 하고,
지인과 쇼핑에 나서는가 하면,
오윤아, 김우리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만삭을 오히려 더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인 소개로 만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열애 6개월 만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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