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 연하남과 열애를 공개,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한예슬.
최근에는 자신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변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SNS를 통해 공개 중인데요.
한예슬에게 셀카 공개는 이제 일상을 넘어 비즈니스가 됐죠.
이날의 사진 역시, 마무리는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 립제품 색상 홍보로 마무리됐었는데요.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
(이번 립컬러는 빈티디레더 토피넛을 섞어서 발라봤어요)
한예슬 인스타그램
여느때와 별 다를 바 없이, 한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찍어 이날의 스타일을 공유한 게시물인데요.
문제는 한예슬의 포즈였습니다. 공공장소인 레스토랑에서, 다른 이들도 이용해야 할 식탁 위에 올라가 앉고 엎드리는 등 자세를 취한 거죠.
“식사 테이블에 올라가서 사진을”
“남들도 식사하는 식탁에 앉는 건 좀…나만 이해가 안 되는 건가?”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누나”
“밥 먹는 식탁 위에서 이 무슨 결례인지 당장 내려와요.”
한예슬의 SNS에 달린 이 댓글들은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아 상위에 노출돼 있습니다. 팬들조차 감싸기 어려운 행동이었던 거죠.
“언니 너무 논란될 만한 사진인데요. 삭제하시는 게…”라며 팬이 댓글로 걱정을 해주기까지 했지만, 한예슬은 사진을 삭제하지도 않았고 해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한예슬은 코스메틱 브랜드 사업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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