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마른 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몰라볼 뻔 했다는 로코퀸!!!
SBS ‘왜 오수재인가’의 주인공 오수재 역의 서현진이 매회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이다.
점점 어려지는 듯한 방부제 미모의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오수재’ 만큼이나 평소에도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서현진의
자기관리 비결을 한번 알아봤다.
Tip 1. 3 STEP
서현진의 꿀피부는 ‘피부과+기초 홈케어+잠’ 3가지 조합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좋은 피부의 비결은 다른 게 없어요.
피부과 시술에 기대기보다는 꾸준하고 꼼꼼하게 기초 케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여기에 운동과 즐거운 생각이 더해지면 더 좋겠죠?
(서현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현진은 작품에 들어가면 촬영 중 바쁘더라도 꼭 틈틈이 피부과를 다니며 피부 관리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또한, 피곤하더라도 집에선 꼭 시트 마스크를 해주고, 평소 수분 크림과 선크림만은 꼭 챙겨 바른다고 한다.
‘잠’ 역시 미인에게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다.
저는 8시간 이상은 꼭 자야하는 사람이에요ㅎ
(서현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ip 2. 필라테스
서현진은 평소 필라테스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한다.
필라테스 덕분이죠.
가능하면 일주일에 3번은 꼬박꼬박 하고 있어요.
(서현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ip 3. 무용
서현진은 4살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국립국악중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나왔다.
가장 후회하는 게 무용을 포기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을 만큼 무용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다고 한다.
꾸준히 해온 무용 덕분인지 38세에도 167cm, 45kg을 유지하고 있다.
Tip 4. 1일 1식
서현진은 ‘왜 오수재인가’에서 독하고 예민한 날 선 캐릭터 오수재 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매회 핏되는 의상에 날렵한 얼굴선을 뽐내 꼿꼿한 성격의 오수재를 잘 드러내고 있다.
그는 과거 다이어트 방법으로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는데..!
식단 세 끼를 모두 챙겨 먹기보다는 한 끼를 배불리 섭취하는 1일 1식을 생활화한다고 한다.
실제로 서현진은 지난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를 촬영하며 극중 1일 1식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주인공 역을 소화하기 위해 1일 1식을 시작했다.
당시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서현진이 맛있게 먹을 때마다 불안해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Tip 5. 컨실러&블러셔
‘꿀 피부’ 서현진은 피부 비결을 묻자, 자신의 ‘금손’임을 자랑하기도 했다.
제가 피부 화장을 잘해요ㅎㅎ 특히 컨실러를 잘 합니다
.(서현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화장발’이라는 겸손 진한 답변을 내놓았지만, 평소 그는 거의 생얼에 가까운 메이크업만 가볍게 하는 편이다.
눈이 화려한 편이 아니라 아이라인을 꼭 그려 또렷하게 만들어줘요.
평소에는 CC크림을 가볍게 바르고, 컨실러로 살짝 잡티를 커버하는 정도예요!
(서현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또한, 블러셔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동안 미모를 완성하는 비결이라는데!!
서현진의 메이크업 노하우는 핑크빛 블러셔예요.
깨끗한 피부 바탕에 핑크빛 블러셔가 발리면 더 생기있게 연출 돼요.
(서현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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