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폭풍 감량 성공한 연예인 아이가 있지만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연예인 엄마들,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도 궁금하지만…
스타 엄마들이 출산 후 체중을 감량한 비결을 모아봤다. 2018년 딸을 출산한 배우 차예련은 임신한 10개월간 25kg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한다. 이중 10kg은 산후조리원에서 감량했지만 이후 6개월간 도무지 살이 빠지지 않았다는데…
출산 후 간이 안 된 고기, 현미밥 그리고 채소만 먹고 체중을 감량했어요. 또 잠들기 6시간 전부터는 공복을 유지했어요! (차예련,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안선영은 출산 후 100일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체중을 감량한 가장 큰 비결은 ‘단톡방 끊기’!
단톡방처럼 유혹의 상황에서 자신을 멀리 두세요. 소유진이 어찌나 밤마다 야식 사진을 올리는지… (안선영, SBS플러스 ‘쩐당포’에서) 올해 43세가 된 바다는 지난 2020년 딸을 품에 안고 반년 만에 예전 몸매를 회복해 팬들을 놀라게 했었다.
운동을 수반한 저탄고단(저 탄수화물 고 단백질)이에요. 저는 좀 더 뺄 거예요. 같이 파이팅! (바다 인스타그램)
본인피셜 “47kg까지 빠져야 딱 예쁘다”는 배우 박하선은 출산 후 회복에만 9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가 12kg을 감량한 비결도 바다처럼 ‘저탄’, 특히 쌀 줄이기다. 제일 좋은 건 쌀을, 탄수화물을 줄이는 거예요. 하루 두 끼 먹는데 밥은 반공기만 먹고 저녁은 오후 5시에 일찍 먹어요. (박하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걷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운동을 즐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김희선은 임신을 한 뒤 30kg이 쪘었다고 한다.
그런 그의 감량 비결은 다름아닌 모유 수유! 모유 수유만 했는데 21kg이 저절로 빠졌다고.
하지만 나머지 10kg이 빠지지 않아 아침, 점심, 저녁 나누어 꿀 100g을 식사 대신 물에 타서 마시는 꿀물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단, 3일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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