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막내 서현!
그의 나이가 벌써 32세다.
그럼에도 서현은 ‘실시간으로’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이다.
168cm, 51kg.
키에 비해 넘나 마른 체중이지만
탄탄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서현의 비결은 무엇일지!
방부제를 먹은 듯,
변함없는 아기 피부의 비결도
함께 파헤쳐봤다.
Tip 1. 12시 땡하면 취침
서현의 아기 같은 피부 비결은 취침 시간에 있다.
피부 재생을 위해 12시에 취침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서현, MBC ‘라디오스타’에서)
소녀시대 효연, 수영이 서현의 이런 피부 철칙을 증언한 바 있다.
서현은 자기관리가 너무 철저해요.
피부 관리를 위해 스케줄에 상관없이 12시가 되면 숙소에 들어가 자요..
(수영, SBS ‘절친노트’에서)
실제로 과거 소녀시대 회식 사진이 공개됐는데 ‘바른 생활’ 서현만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Tip 2. 공복 유산소
서현은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는다.
공복 상태에 운동을 하기 위함인데, 특히 컴백을 앞두고 체력 관리에 돌입해야 할 땐 공복 유산소 운동을 매일 빠트리지 않는다고!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하려고 해요.
스케줄이 없으면 일주일에 2~3번 하고, 바쁘면 집에서라도 운동하려고 해요.
(서현,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운동을 할 땐 트레이너도 놀랄 정도로 고강도 운동을 한다고 한다.
땀을 많이 흘리니까 내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서현,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꾸준한 운동의 절실함을 느껴요.
활동 중 체력이 떨어지면 제가 더 속상하니까요.
(서현,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Tip 3. 요가·필라테스
서현은 몸매 관리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위해서도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요가와 필라테스를 규칙적으로 해요.
(서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피곤해도 기본 스킨케어 만큼은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촬영장 조명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보습 위주로 챙겨서 하는 편이에요.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요!
(서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ip 4. 고구마
소녀시대 식단은 익히 유명하다.
1일 총 섭취 칼로리가 1200~1500 정도다.
아침 : 현미밥, 닭가슴살 구이, 계절 나물, 데친 브로콜리 점심 : 현미밥, 닭가슴살 구이, 양배추와 파프리카 샐러드, 아몬드 저녁 : 고구마, 달걀, 양배추, 파프리카 샐러드
서현은 특히 간식으로 고구마를 즐겨 먹는다고 알려졌는데.
고구마의 칼로리는 100g당 128kcal로, 밥보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허기를 덜 느끼게 하며 식물성 섬유가 변비와 숙변을 해소해준다고 한다.
서현은 과거 방송에서 ‘송승헌’보다 고구마가 좋다고 말할 정도로 고구마 애호가다.
동료들에게 직접 구운 고구마를 선물하기도 한다.
Tip 5. 승마
서현은 종종 승마를 즐긴다.
토벤아~ 오늘도 신나게 달려보자앙. 히히힝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은 2016년 SBS ‘달의 연인’ 촬영을 위해 승마를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승마를 45분 동안 하면 약 350kcal가 소모되며, 1시간 승마로 2시간의 조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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