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인기 최고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우월한 비율 눈길
인기 브랜드 뮤즈로 활약 중
인기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남다른 비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장원영은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화보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컷 컷들 속에서 그는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 크롭티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원영은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앉았을 때도 접히는 뱃살 하나 없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길래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걸까?”, “대박이다”, “나보다 언니같아… 예쁘면 다 언니”, “장원영 뭘 먹고 자란 거야 나한테도 공유 좀!!!”, “사람이 아니라 인형 아닌가요?” 등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장원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 못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키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라며 “데뷔할 때만 해도 168cm였다. 그런데 활동하면서 173cm로 마무리가 됐다. 솔직히 171cm에서는 불안하고 걱정됐다. 언제까지 크는 건가 싶었다. 다행히 지금은 멈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숙소 생활할 때 2층 침대를 썼다. 옆에서 멤버가 하늘자전거 하는 걸 보고 나도 하려고 다리를 올렸는데 천장에 부딪혔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다리가 긴 탓에) 사진 찍을 때 구도가 어긋나면 다리가 너무 길게 나온다. 이상한 느낌으로 나온다. 그래서 사진 올릴 때 다리 길이를 줄이는 보정을 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걸그룹 탑 오브 탑 비율로 부러움을 안기고 있는 장원영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참가했다. 최종 우승을 거머쥐면서 ‘아이즈원’의 센터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4월을 끝으로 시즌제 걸그룹이었던 ‘아이즈원’을 마무리한 장원영은 원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8개월 만에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아이브’는 데뷔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ELEVEN’, ‘LOVE DIVE’, ‘After LIKE‘ 3곡을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쉴틈 없는 열일행보 덕분일까.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 1위만 32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그룹의 센터이자 장원영은 많은 인기에 힘입어 ‘미우미우’, ‘키르시’, ‘이니스프리’, ‘SKT 갤럭시 Z플립4’, ‘아이더’, ‘프레드’, ‘슈콤마보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MZ세대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는 ‘아이브’ 장원영의 앞으로 활동에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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