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최근 속옷 화보 촬영 진행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완벽 복귀
출처 : instagram@honey_le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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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하늬가 속옷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Venus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실내에서 속옷 브랜드 비너스의 광고 컷을 촬영 중이었다. 이하늬는 긴 웨이브 머리에 광택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하늬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우월한 몸매를 공개하면서 완벽한 복귀를 선언했다. 이하늬의 사진에 네티즌은 ‘당신은 영원한 비너스’, ‘아기는 나만 낳았지…’, ‘여전히 여신’, ‘대체 불가 여신님’, ‘진정한 미의 여신’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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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속옷 브랜드 ‘비너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12년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올해로 11년째 ‘비너스’의 대표 얼굴을 맡고 있다. 이는 란제리 업계에서 최장기간 기록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비너스 측은 “이하늬의 건강하고 밝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소비자 신뢰 구축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하늬는 비너스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에 부합하는 모델로서,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왔기에 10년 연속 전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외계+인’을 크랭크업하고 현재는 ‘유령’ 촬영 중이다. 그는 출산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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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하늬는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대체했다. 이하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남편이 사업가라고 보도됐다. 하지만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려진 것과 달리 이하늬 배우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사업가라고 잘못된 내용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정정 요청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결혼하기 한 달 전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하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이하늬가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할 사이라고 소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하늬는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가. 6월에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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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결혼 6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임신 중 만삭인 배를 당당히 드러낸 채 화보 촬영을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보그코리아 6월호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아름다운 D 라인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에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임산 8개월 차에 배를 노출하고 찍는 우리나라 첫 만삭 화보이자 패션 화보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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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출산 2개월 만에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늬는 출산 전으로 완벽히 돌아간 모습으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임신한 기간에도 필라테스와 발레를 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이어갔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하늬는 국악 전공으로 원래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준비를 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3년 선배인 김태희와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출처 : KBS
출처 : SBS
이하늬는 연예계 데뷔 후 뛰어난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하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했다. 코미디 장르에 처음 출연한 이하늬는 극 중에서 몰입감 있는 연기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제40회 황금촬영상에서 ‘블랙머니’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SBS 연기대상에서 ‘원 더 우먼’을 통해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출산 후 완벽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하늬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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