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송지아 논란 보도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영앤리치’ 이미지로 얼굴을 알린 뒤 ‘비디오스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송지아의 짝퉁 착용 파문 일파만파 번졌습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자필로 사과문을 작성하며 대중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명품의 모조품임을 알면서도 구입해 착용한 점에 구독자와 시청자를 기만했다는 지적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또한 송지아가 전세계에 송출되는 OTT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솔로지옥’에서까지 가짜 명품을 착용하고 출연한 점 또한 네티즌과 시청자들이 분노하는 부분입니다. 그야말로 국제적 망신이라는 건데요.
송지아의 짝퉁 문제는 해외 언론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솔로지옥’이 인기를 끌었던 나라에서도 송지아 짝퉁 논란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죠.
송지아 관련 뉴스는 인기 뉴스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송지아 본인의 이미지 추락은 말할 것도 없고, ‘짝퉁 명품’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까지 실추될까 우려되는데요.
한편 ‘솔로지옥’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JTBC ‘아는형님’ 촬영을 마쳤는데요. 짝퉁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송지아 촬영본이 예정대로 방영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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