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발’ 따위 없는소화력 장인들이 있다.웨이브, 펌이라고 하기엔 ‘엄한’ 촌스러운 빠글머리를 소화해버린 스타들이다!
일명 ‘아줌마펌’이 이렇게나 사랑스러웠던가.
화장기 없는 앳된 얼굴에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니 사랑스러움이 배가 된 듯하다.
BTS 뷔는 빠글머리를 비타민이 필요 없는 상큼한 헤어스타일로 바꿔버린다.
촌스럽기는커녕 헝클어진 머리카락에서 귀여움이 뚝뚝..
심지어 해당 화보는 시골에서 갓 상경해 길을 찾는 콘셉트라 촌스러운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뽀글머리 덕분에 뷔 특유의 앳되고 상큼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BTS 멤버들 역시 촬영 내내 뷔의 머리에 감탄했다는 후문 난 여태 네가 한 머리 중에 제일 예쁘고 귀여운 것 같아(슈가)
김희철도 뽀글 머리로 파격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촘촘한 웨이브의 펌 헤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 소화력..! 진짜 말 안 듣게 생겼네ㅋㅋ(김희철 인스타그램) 역시 장꾸 매력은 김희철이 갑 오브 갑인 듯!!
김우빈이 뽀글머리라니..
얼굴 낭비가 아니고 뭐냐 싶겠지만, 이렇게나 잘 어울린다. 오히려 며칠 안 감은 듯 떡진 것 같은 헤어스타일이 되레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해보이는 것은 왜인지!
윤아도 과거 자신의 SNS에 뽀글 파마를 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헤어롤을 잔뜩 말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파마 머리에 당시 팬들은 너무 귀엽다며 열광했더랬다.
황정음은 지난 2015년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웨이브가 가늘다 못해 폭탄을 맞은 것 같은 뽀글머리를 선보였다.
여기에 홍조와 주근깨까지 더했음에도 황정음은 마지막회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을 흩뿌렸다.
뽀글머리나이가 어려서 잘 어울리는 거라착각하기 쉽지만..
이 언니의 나이는 올해 55세!! 나이를 잊은 동안 미녀 김성령은 뽀글머리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낸다.
애쉬골드 컬러의 숏컷, 여기에 빠글빠글한 베이비펌이 더해지니 세상 힙하다..★
젠틀하면서 이지적인 분위기가 떠오르는 배우 이서진. 그 역시 은근 머리발따위 없는 인물이다.
뽀글머리 소화력이 이렇게나 뛰어났다니..!
진정한 소화력 장인 ㅇㅈㅇㅈ 어떤 머리든 위화감 0
최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속 모습이다. 인생 처음으로 코미디에 도전했다는데.웃기기 보단 왜 찰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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