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목욕탕에 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알려진 얼굴 때문만은 아니다. 몇몇 스타들에겐 남모를 신체 비밀이 있다는데!! 설현의 신체 비밀은 ‘점’. 그것도 ‘흰색 점’이다. 배꼽 옆에 큰 흰 점이 있고, 혓바닥에도 흰점이 있어요. (설현,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그루의 신체 비밀은 ‘척추’에 있다..! 보통 사람의 척추뼈는 26개인데 나는 27개예요. 척추뼈가 다른 사람들보다 한 개 많다보니 다른 사람들 보다 앉은 키가 더 커요. (한그루, SBS ‘강심장’에서)
크지 않은 키에도 빼어난 비율을 자랑하는 제시카. 그의 신체 비밀은! 사뭇 어울리지 않는 위치에 있다는 ‘배꼽’이다. 제 배꼽이 되게 위에 올라와 있어요.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배꼽이 밑에 있는데 나만 위에 있더라고요. (제시카,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인피니트 성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습관 중 하나인 ‘귀엽게 걷기’에 대해 해명했다.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사실 제가 평발이에요. 구두를 신거나 오래 춤을 추면 발이 아파요. 귀엽게 걷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날 귀엽게 보는 거죠;;ㅎㅎ (성규, 유튜브 ‘성규특별시’에서) 귀엽게 걸으려던 게 아니라.. 아픈 것이었다니..!!!
전생에 고양이가 아니었을까..? 금새록은 자신의 얼굴에 고양이 수염처럼 흰색 털이 자란다고 말했다. 얼굴에 하얀색 털이 겨울에만 자라요. 한가닥씩 자라는데 그게 자라면 오디션에 붙어요. 그래서 주로 털이 자라는 겨울에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금새록,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 털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가 겨울에 다시 난다고 한다.
김다솜은 대중 목욕탕을 안 가는 이유가 신체에 ‘큰 점이 있어서’라고 밝혔다. 저는 엄마 앞에서도 잘 안 씻어요. 목욕탕에 가 본 적도 5번이 안 돼요. 몸에 점이 없는 편인데 허벅지에 몰아준 것 같아요. 허벅지 뒤에 큰 점이 있어요. (다솜, SBS ‘강심장’에서)
한승연은 부상으로 인해 남모를 신체 비밀을 얻었다. 최근에 신체 비밀을 공개했는데 징그러워 하셔서 제가 더 충격 받았어요;; 제가 왼쪽 팔에만 기브스를 2번 했거든요. 그래서 왼쪽 팔을 펴면 아래로 꺾여요. 엄지손가락도 많이 휘고요ㅎㅎ (한승연,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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