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 남다른 인맥
빅뱅 지드래곤, 태양과 사진
현재 차기작 검토 중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이 뜻밖의 여성과 사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인물은 바로 배우 박주미이다. 박주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지드래곤, 태양과 각각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연핑크 컬러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박주미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은 지드래곤과 팔짱을 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브이를 하고 있는 태양 옆에 꼭 붙어선 것으로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셋 조합 완전 신선하다”, “지드래곤, 태양을 여기서 보다니!!!”, “30대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50대 누님의 미모 수준”, “왜 안 늙으세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박주미의 근황에도 대중의 관심이 드높다. 지난 2021년 방송된 TV 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사피영 역을 맡은 박주미는 데뷔 31년 만에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받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개의 시즌이 만들어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 40, 50대 매력적인 세 여주인공에게 상상도 못했던 불행이 닥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운 드라마다.
박주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반전에 반전을 더한 심도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덕일까. 시청자들은 “극 몰입에 사피영 연기가 다 했다”라는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 속에 지난 5월 드디어 막을 내린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이후 박주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대단한 인물로 알려졌는데, 피력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고 전해진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박주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짧게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나를 만나고 싶어 했다. 인맥을 총동원해 소개팅을 하게 됐다.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오거나 에너지 드링크를 가져올 정도로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며 결혼까지 이어진 일화를 말했다.
박주미의 남편이 대단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의 남편은 결혼 당시 연 매출 700억 원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의 재벌 2세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편의 사랑은 물론, 시댁의 사랑까지 듬뿍 받은 박주미는 시부모님에게 무려 140억 원에 달하는 저택을 증여받기도 했다. 그렇게 ‘재벌가 사모님‘ 타이틀을 얻게 된 박주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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