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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BTS…” 10년동안 연예인들 루머 만들던 유튜버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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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수용소’, 10년 동안 루머 생성
최근 그가 보인 행동에 비난
BTS, 장원영 등 고소

출처 : YouTube@탈덕수용소,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YouTube@팩트탈덕수용소

장원영, BTS 등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를 만들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보인 행동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탈덕수용소’ 채널을 저격하는 유튜브 채널 ‘팩트탈덕수용소’는 “탈덕수용소 정체와 관련해 올린 영상들이 ‘탈덕수용소’ 요청으로 신고당했다”며 “자기 실체 영상 숨기려고 직접 신고했다”고 전했다.

탈덕수용소 운영자는 과거 1세대 연예인들이 활동하던 시절부터 10년 동안 페이스북,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티스토리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연예인들의 허위 사실과 루머를 생성해왔다.

유명 연예인에 대한 성희롱부터 성격이나 열애설을 자기 생각을 사실처럼 게시글 작성 및 영상으로 제작해 선 넘는 비난을 해왔다. 원래 커뮤니티에서 글로 활동했으나, 이것으로 수익이 마땅치 않아 유튜브 채널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YouTube@탈덕수용소

작년 4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만들어 현재 구독자 7.3만 명, 총 180개의 영상이 게재되어있다.

심지어 시청자에게 자기에게 제보하고 싶으면 연예인들 공식 홈페이지에 유료 가입 후 해당 채널에서 제보해 달라고 말한 적도 있다.

또한, 그의 영상에는 악플 등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 혹은 영상의 주인공인 연예인을 쉴드치는 내용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그 이유로는 게재한 모든 영상에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댓글만 남겨두고 모두 삭제하기 때문이다.

특히 탈덕수용소가 올린 영상 중 에스파 멤버의 성형 영상과 장원영이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를 따라 한다는 내용이 가장 이슈됐다. 장원영 영상에서 멤버들끼리 사이가 안 좋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장원영의 유튜브 영상마다 악플을 달 댓글 알바를 모집한 이력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모았다.

출처 : Instagram@thv

BTS 멤버 뷔 역시 ‘탈덕수용소’에 피해를 입어 지난해 12월 20일 위버스에서 ‘탈덕수용소’를 직접 언급하며 고소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한 팬이 게재한 유튜브 영상 일부를 접했고, 이를 본 뷔는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상처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고소할게요”라고 고소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다.

이후 29일 소속사 하이브는 해당 채널에 대해 “민·형사상의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고소를 취했지만, 유튜브는 국내 법이 아닌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을 따르므로 영상 삭제만 가능할 뿐 계속해서 채널 운영이 가능하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더쿠

수많은 연예인의 루머를 만들어오던 ‘탈덕수용소’가 막상 자신의 실체를 밝히는 채널에 신고하는 모습이 확산하자 네티즌들은 “돌판 좀 알면 쟤가 얼마나 악질이고 헛소리 엮어서 루머 만드는지 아는데 머글들은 우선 조회수 높고 썸네일 자극적이니까 그냥 보고는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더라 그거 가지고 답답해하면 뭘 그렇게까지 반응하냐고 그러고 쟤 때문에 괜한 사람이 어떤 식으로 인신공격을 당하는데ㅋㅋ…. 너무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형사는 명예훼손이나 모욕으론 벌금 적으니 저러는데 모든 엔터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같이 형사+민사 금액 크게 걸어서 고소해야 함” 등 모든 엔터 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고소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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