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이 인정한 먹덧 임신부
개그우먼 이수지(37)가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생명이 찾아온 건데요.
임신을 발표한 이수지는 만삭이 될 때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며 소속사를 통해 활동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수지는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혀왔고, 임신 준비를 위해 17kg을 감량하는 노력도 보였기에 그의 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많은 임신부들이 입덧으로 많이 힘들어한다는 임신 3개월차라는 이수지, 그런데 그 입덧은 아마도 먹덧인 것 같습니다.
동료 개그우먼인 김민경도 임신부 이수지의 남다른 식욕을 인정(?)합니다. 우리 수지 먹덧이네. 축하해~~ (김민경, 이수지 인스타그램)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 이수지는 지난 2018년 12월 8일, 비연예인인 김종학 씨와 결혼했습니다. 이수지는 쿠팡플레이 ‘SNL KOREA’,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등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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