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을 공개할 때마다 ‘실제 나이’ ‘관리 비법’이 화제에 오르는 이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환갑, 서정희: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가 된 서정희는 연예계 대표 동안이자 피부미인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서정희의 변함없는 외모와 우유 피부로 인한 동안 스타일은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나는 얼굴을 늘 관찰한다. 문제점을 살핀다. 특별히 살핀들 바뀌는 건 없지만, 얼굴은 거짓말을 안 한다. 나는 생얼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화장을 하고 예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사실 화장 자체가 싫다. 얼굴이 너무 무겁다. 일일 일팩도 당분간 쉬기로 했다. 과한 것 같아서. (서정희 인스타그램)
얼굴을 늘 살피고 문제점을 관찰한다는 서정희. 화장을 하면 얼굴이 무거워져 싫다고 한다.
자주 관찰하고 화장을 멀리하는 게 서정희 피부의 비결인 셈.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너뷰티를 신경 많이 써요.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려고 해요. (서정희,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48세, 명세빈: 세월을 거스르는 청순미를 자랑하는 배우 명세빈.
명세빈은 최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부터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피부를) 열심히 관리해요. 한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도 받아요. (명세빈,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물론, 자신만의 관리 비법도 따로 있다. 평소 샤워를 찬물로 한다는 것.
겨울에도 마지막에는 찬물로 마무리하는 ’찬물 샤워‘를 비법을 고수한다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서 겨울에 히터도 잘 안 트는 것을 또 다른 피부 관리 비결로 꼽았다.
53세, 최현우: 1995년부터 쇼호스트 활동해오고 있는 뷰티계 베테랑 최현우,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가 됐지만 30대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동안 미모의 소유자다.
그가 공개한 큰 돈 안 드는 ‘피부 셀프 케어’ 비법은 바로, 클린징이다.
젊었을 때, 피부가 건강할 때는 클렌저를 어떤 걸 써도 상관없지만 피부가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니까 효소 클렌저를 써요. (최현우, MBC ‘공복자들’에서)
최현우는 오일로 1차 클린징을 하고 티슈로 닦아낸 뒤 손바닥 전체를 활용해 폼 클렌저로 다시 한 번 세안을 한다고.
클렌징은 오래 하면 자극이 많이 돼서 안 돼요. 빠르고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해요.
세안 후에는 세럼과 수분크림을 챙겨 바르고 기계까지 동원해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한다 .피부 셀프 케어 마지막인 6단계는 페이스 오일로 마무리.
여기에 볼살 처짐을 막기 위한 돈 안 드는 ‘셀프 꼬집기’도 병행하며, 아침에는 클린징 없이 물 세안만 한다. 또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얼굴 지압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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