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생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들은 어떤 취미 생활로 집콕 시간을 채우고 있을까?
그중에서도 고가의 럭셔리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유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가의 레고들과 함께 자칭 ‘레고 부자’를 인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저의 레고들을 소개할게요. 사실 저 레고 부자예요~! (유인영, 유튜브 ‘인영인영’에서)
그가 소장한 레고들은 고가거나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다.
‘아이디어 그랜드 피아노’ 약 47만 원, ‘해리포터 호그와트 아이콘’ 약 35만 원, ‘마블 스파이너맨 데일리 뷰글’ 45만 원, ‘기묘한 이야기 업사이드 다운’ 약 35만원, ‘1989 배트윙’ 약 25만 원 등의 제품을 갖고 있다.
빽가의 취미는 ‘캠핑’이다. 평소 대부분의 지출이 캠핑 용품 관련 지출이라는데!텐트가 원래 150개 정도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팔고 지금은 100개 정도 있어요.(빽가, KBS ‘국민 영수증’에서)
그의 캠핑 용품은 캠퍼라면 놀랄 만한 고가의 장비들로 가득하다고 알려져 있다.텐트만 안 샀어도 코펜하겐에 내 집 마련의 꿈을 벌써 이뤘을 거예요..(빽가, ‘국민 영수증’에서)
공유의 취미는 ‘낚시’. 역시 최고급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베테랑 낚시꾼들도 인정하는 고가의 장비라는데!
과거 한 방송에서 공유는 약 140만 원대의 최상급 낚시 장비를 직접 가져와 낚시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김동완의 취미인 ‘드론’ 역시 럭셔리한 취미 중 하나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헬리캠이 달린 드론을 날려 석양에 물든 한강과 서울 시내를 촬영하는 수준급 드론 실력을 자랑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개인용 드론은 고가의 경우 약 400만 원에 이른다.
개그맨 이상훈은 피규어 수집이 취미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상훈TV’에서 그간 자신이 모아온 피규어들을 소개하는데 이를 위해 장식장을 넘어 60평 규모에 2층 구조로 꾸며진 피규어 공간을 만들었다.
이 곳을 채운 장식장만 180개에 달한다고 한다.
전시품의 가격만 총 2억 5천만 원에 달하며, 주문 제작한 개별 장식장 등을 포함하면 3억 원 가량의 자금이 투입됐다고!!
탑의 취미는 미술 작품 수집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 종종 별다른 멘트 없이 수집한 미술 작품 사진들을 공개하곤 한다. 수입의 95% 이상을 모두 작품 사는 데 써요. 앤디 워홀부터 김환기 화백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요. (탑, MBC ‘라디오스타’에서)
댄서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취미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 수집이다.
그의 SNS에는 45만 달러에 달하는 L사 슈퍼카를 포함해 자동차 5대, 오토바이 2대 그리고 수입차들을 보관하는 럭셔리한 개인 차고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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