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한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엄마를 쏙 빼닮은 수려한 외모에 힙한 패션, 넘치는 끼까지 탑재하고 있다는 최준희★ 그의 힙한 일상 모습을 살짝 들여다봤다.

2003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최준희는 데뷔 무렵의 최진실을 떠오르게 하는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단발이 잘 어울렸던 최진실처럼 최준희 역시 ‘단발좌’면모를 한껏 뽐내는 중이다.
앞머리를 내리면 작은 얼굴이 거의 소멸 각..!
무결점 뽀얀 피부가 밝은 탈색 헤어든 화려한 염색 헤어든 모두 잘 어울리게 해준다.
최준희는 지난 2019년, 루푸스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 그러나 1년 사이 무려 42kg을 감량했는데! 대체, 그 비결은 무엇일까?!
식단 조절만으로 뱃살 빠지기를 원한다면 잘못된 생각인 것 같아요. 운동을 병행해줘야 살이 안 처지고 예쁘게 빠져요. (최준희 인스타그램)
먹고 싶은 것 먹을 때는 칼로리 생각 안하고 행복하게 먹으려 노력해요. 사실 클린하게 먹는 게 속도 편하고 심적으로 편해서 닭가슴살이랑 현미밥을 자주 먹어요.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말한 ‘클린 식단’은 가공되거나 방부제 등이 들어간 음식 대신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로 만든 식품을 먹는 것. <최준희의 클린 식단 1끼> 작은 고구마 2개, 딸기와 블루베리, 오이 반 개 계란 흰자 닭가슴살 아몬드 밀크 식단만 봐도 피나는 노력이 엿보인다..!
최준희는 철저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사복 패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169.9cm의 큰 키에 마르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애슬레저룩이 그의 최애 룩♡
크롭탑을 자신있게 선보이는 최준희. 철저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레트로 무드의 크롭탑 티셔츠와 카고 팬츠 조합이 스타일리시하다.
빈티지한 바디수트도 찰떡같이 소화하고!
평소엔 이렇듯 편안한 애슬레저룩, 꾸안꾸룩, 수수한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다.
별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쌍커풀 짙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덕분인지 사랑스러움이 물씬~
최근엔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연기 활동부터 작가 활동 여기에 패셔니스타로서의 행보까지! 앞으로 최준희가 다양한 영역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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