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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으로 첫사랑 이미지를 제대로 챙겼던 대만의 훈남 배우 가진동.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낳은 최고의 스타인 그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순식간이었다.

친하게 지내던 성룡의 아들, 배우 방조명과 2014년 8월 대마 흡입 혐의로 중국 베이징에서 마약단속반에 적발된 가진동은 14일의 행정구류 처벌을 받은 뒤 본국인 대만으로 추방됐다.

중국에서 막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고 앞으로 탄탄대로를 걷기만 하면 됐던 시기에 마약 범죄로 모든 것을 잃은 셈이다.

눈물을 펑펑 쏟으며 기자회견을 한 그는 자숙에 들어갔고, 1년여 만에 대만 영화계에서 복귀했다. 2016년 영화 ‘재견와성’에서 그는 마약을 흡입하는 장면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주저했을 법도 한데 그는 이 장면이 극의 흐름상 잘 맞아 망설임없이 받아들였다고.

자숙 끝에 복귀한 그는 이후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머니 보이즈’ ‘악어’ ‘영매’ ‘벚꽃’ 등 끊임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의 2월 한국 개봉 소식을 SNS에 직접 전하며 “한국 팬 여러분 우리 2월에 만나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해 눈길을 끌기도.

사건 이후 복귀해 대만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가진동, 이번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바로 영화 연출.

가진동은 최근 감독 데뷔작인 영화 ‘검은 교육’의 촬영을 시작했다. 가진동은 현장에서 매우 열정적으로 디렉팅을 하고 있다는 전언.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의 성공으로 배우로서는 완벽하게 재기한 가진동, 감독 데뷔도 성공적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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