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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혜성.

‘전현무의 여자 친구’로 잘 알려진 그는 ‘서울대 출신 미모의 재원’이란 환상 스펙을 갖춘 엄친딸이다.

그런데 남다른 노력으로 일도 사랑도 모두 쟁취해낸 이혜성이 최근 감춰 온 아픔을 고백했다. 성인이 된 후 무려 8년이란 시간 동안 외모 강박과 싸웠다며 경험담을 털어놓은 것이다.

서울대 입학 후 이른 해방감에 체중이 늘어난 것이 발단. 이 때문에 이혜성은 극한의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는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으로 번져 오랜 시간 이혜성을 괴롭혔다고.

다이어트 강박으로 오히려 폭식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7, 8kg이 찌고 튼살도 생기더라고요. 5일을 연속으로 굶은 적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체중이 5kg 씩 빠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이죠. 몸도 정신도 망가져서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됐을 정도였어요.

(이혜성,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서)

몸에 중량감만 느껴져도 20km를 달리고, 줄넘기도 만 번을 했다고 하니 당시 이혜성의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가늠이 되는 것.

심지어 이혜성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성한 뒤에도 외모강박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예쁘면 된다‘는 조언 아닌 조언에 다시금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다행히 영화 ‘아이 필 프리티’를 통해 외모가 아닌 내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는 이혜성.

자연히 강박에서 자유로워졌다는 그는 중요한 건 자존감이며 그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선 스스로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평생 괴로워하면서 살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유로워지더라고요. 결국 자존감 문제에요.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면 바뀌는 게 없어요.

(이혜성,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서)

강박으로 인한 폭식증으로 고생한 스타는 이혜성만이 아니다. 톱스타 아이유도 식이 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이유는 ‘아이유 다이어트’란 관리법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의 화신. 그런 아이유가 폭식증으로 고생하게 된 배경에는 ‘자기혐오’가 있었다.

제가 모 아니면 도라 절식 아니면 폭식이었어요. 구토할 때까지 먹다 보니 살도 찌고 체질도 안 좋아지고 결국 치료를 받게 됐죠. 내가 나를 못 믿고 싫어하니 끝도 없이 바닥으로 빠지더라고요. 하루 종일 무기력해서 할 수 있는 게 두 가지 뿐이었어요. 먹는 것 아니면 자는 것.

(아이유, SBS ‘힐링캠프’에서)

다행히 현재의 아이유는 꾸준한 운동으로 폭식증에서 벗어났다. 자기혐오를 덜어내고자 주변 선배들에게 조언도 많이 들었다고.

아이유는 또 폭식을 막기 위해 그만의 1일 1식 룰을 만들어 건강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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