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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고백한 연애 트라우마

결혼 적령기를 훌쩍 지난 스타들이 털어놨다. 자신들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라는데..! 스타들의 이유 있는 ‘NO연애’ 사연을 들어보자.

’52세 꽃중년’ 김승수는 방송에서 “솔직히 괜찮은 남자인데 왜 장가를 못 가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윤해영의 말에 “이유가 분명하게 있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제가 처음 보는 사람에게 호감이 잘 안 생겨요. 좀 지내봐야 알거든요. 5~6번 보고 그 분을 만나고 싶단 마음이 잘 안 들어요. 보통 1년은 알고 지내야… (김승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올해 44세가 된 토니안은 연애와 결혼이 두렵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에는 연인에게 집착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떠나가더라고요. 그 계기로 사랑에 대해선 조금 냉정해졌어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고민 돼요. (토니안,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토니안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토니안에게 부모의 결혼 생활에 대해 물었다. 6세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부모님 싸움이 무섭고 공포스러워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초등학교 때까지 어머니와 살다가, 사정이 안 좋아져 아버지와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아버지의 이혼, 재혼이 반복됐어요. 어머니가 총 네 분이에요. ‘나도 아버지처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토니안,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버지처럼 될까봐 두려워하는 토니안에게 오은영은 “토니안은 아버지와 다른 사람이다. 인생의 경험과 경로가 다르다. 그래서 도달하는 지점도 다를 거다”라고 조언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서지혜는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나이’를 꼽은 바 있다.

나이가 30대에 접어들면서 만날 기회조차 없어요. 저는 눈이 높지 않아요. 드라마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역할을 해서 그런지 선뜻 다가오시기가 힘든 걸까요.. 대시가 안 들어와요. (서지혜, tvN ‘인생술집’에서)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은 매우 뚜렷(?)했지만 지금은 아니란다.

얼굴이 잘생겨야 하고 쌍꺼풀이 없어야 하고 키는 180cm 이런 기준이 있었는데.. 이제는 같이 갈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어요.

꾸밈을 해야지만 이어지는 관계 말고 온전하게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절절한 사랑이 아니라, 평범하고 친구 같은 사람을 만나 같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뭔가 특별해야지만 사랑이 아니더라고요. (서지혜, 매체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한 서지혜,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연하의 배우 김정현과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42세 김래원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8할이 ‘낚시’ 때문이다.

연예계 사이에서도 준프로급 낚시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는 김래원은 실제 채널A ‘도시어부’ 초창기 때부터 출연 제의가 있었을 정도로 낚시, 특히 바다 낚시에 진심이라고 한다. 내 삶에 있어서 영화, 낚시가 100%예요. 계속 섬에만 있으니 누굴 만나겠어요. 그래서 연애를 하지 못 하고 있어요.

만약 내 가정이 생기면, 낚시가 거의 빠지지 않을까? 10분의 2 이상은 줄지 않을까 싶은데. 결혼하고 나면 거의 못할 것 같아서 지금 부지런히 하는 것 같기도 해요.(김래원,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42세 브라이언은 마지막 연애가 무려 13년 전이라며 험난했던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그동안 너무 연애를 안 했기 때문에 이제는 ‘못’ 하는 것 같기도 해요. 데뷔 직후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저 몰래 다른 동료 가수를 만나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바람 피우는 걸 몰랐는데 해당 가수의 멤버가 저에게 이야기를 해줘서 헤어졌고 나중에 그 멤버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었죠. (브라이언, SBS플러스 ‘연애도사’에서)

전 여친과 동료 가수가 바람을 피운 일로 일종의 연애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브라이언. 그는 여전히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된다고 한다.

89년생 유재환은 연애가 시작되면 도망부터 치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렇듯 연애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대체 뭘까?

연애가 이뤄지기 전에 전쟁 나면 후퇴하듯이 도망가요. 설레는 그 순간 마저도 거부해요. 친구로 지내면 영원히 함께할 수 있지만, 사랑의 감정으로 잃고 싶지 않아요. 사랑해서 평생 가도 사별을 하거나, 그 중에 이별을 하거나 언젠가는 헤어지잖아요. (유재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상대가 상처 받을까 봐 저는 아예 (좋아한다는) 시그널을 보내지 않아요. 고백을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유재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유재환 씨가) 사랑할 상대와 1:1의 동등한 관계에서 사랑을 할 준비가 안 된 상태”라며 ‘혼란형 불안정 애착’을 분명히 인식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관계를 개선해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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