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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이라 불린 배우 한채영. 한채영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범접불가 8등신 몸매를 지닌 미녀스타로 지난 2000년 데뷔 이래 줄곧 ‘바비인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채영의 또 다른 타이틀은 자기관리의 화신. 지난 22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한채영은 단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나… 근래 행보는 조금 이색적이다.

예능 위주의 활동으로 친근감을 쌓더니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경신했다며 화끈한 고백을 내놓은 것.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몸이 부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체중을 쟀는데 58kg이 된 거예요. 원래 50kg이었는데! 체중계가 고장 난 건가 싶었어요. (한채영,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한채영이 ‘확찐자’가 되었음에도 식이가 아닌 운동만으로 몸매를 관리중이라는 것인데.. 연예계 소문난 대식가인 그는 밥을 먹지 않고선 도저히 대사를 소화할 수가 없다며 한국인의 ‘밥심’을 전했다.

여기에 하나 더. 노화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그간 한채영은 화려한 미모를 앞세운 배역을 도맡아온 바. 최근작인 ‘스폰서’에서도 한채영은 화장품 CEO로 분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지만 의외로 그로인한 부담은 없었다. 예전엔 조금만 살이 찌더라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곤 했어요. 그런데 이제 연차가 쌓이다 보니 못 나온 사진을 봐도 ‘이것도 한채영이고, 저것도 한채영이고, 다 한채영이지’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조금 더 예쁘게 나오려고 노력한들 대중들이 그렇게까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

한채영만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Love Your self’ 붐이 지속되면서 노화에 대한 스타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선구자적인 스타가 바로 임수정.

임수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미녀다. 이 같은 타이틀 때문인지 조금이라도 세월이 묻어나는 사진이 찍히면 예외 없이 악플러들의 표적이 되곤 했다. 피곤ㅠㅠㅠ

그럼에도 당당하게 보정되지 않은 민낯을 공개한 임수정. ‘늙어 보인다’는 일부 악플러들의 공격에도 당당히 맞섰다. 일상에서 저는 화장하는 것을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 물론 중요한 일이 있는 날에는 합니다. 특히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대단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요. 그들의 손길로 저는 비로소 배우 임수정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정도가 최선이에요. (임수정, 인스타그램에서)

동안 수식어가 족쇄가 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세월에 따른 외모 변화를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 것. 민낯이 자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저도 더 예쁜 모습으로 올리면 좋겠습니다만… 저는 평소 저는 제 나이를 정확하게 인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를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감히 말씀 드리자면 제 생의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의 나’, 그리고 저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런 모습입니다. (임수정, 인스타그램에서)

임수정의 이 고백은 건강한 소신발언으로 두고두고 회자 중. 후에도 임수정은 변하지 않은 마인드를 전하며 또 한 번 박수를 받았다. 내 나이를 지나오면서 배우로서 여자로서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조심스럽게 남겨봤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어요. (임수정, JTBC ‘뉴스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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