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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은 마지막회까지
고공행진했지만 황당하고
어이없는 결말로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때린 드라마들이 있다.

당황스러운 결말로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린 드라마 7


2004.
SBS ‘파리의 연인’

김은숙 작가도 ‘파리의 연인’의 엔딩을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애기야 가자

숱한 유행어를 남기며
최고 시청률 56.3%를 기록했던
‘파리의 연인’.

결말이 대체 어땠길래?!!

재벌 2세 한기주(박신양 분)와 평범한 여성 강태영(김정은 분)의 파란만장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던 ‘파리의 연인’은 마지막 회에서 이 모든 내용이 작가인 강태영이 쓴 시나리오 속 내용이란 것이 밝혀졌다.

이후로 김은숙 작가는 매 작품마다 ‘파리의 연인’ 엔딩이 그림자처럼 회자되고 있다.

2004.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시청률 40%를 넘기며 큰 인기를 얻었던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역시 충격적인 결말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가난한 고아지만 야망이 있는 여주인공 이수정(하지원 분)에게 한심하지만 순수한 재벌 2세 정재민(조인성 분)과 실력은 있지만 가진 배경이 없어 사회에 불만을 품은 강인욱(소지섭 분)이 빠져드는 이야기다.

진부하지만 배우들의 찰떡 연기로 ‘정재민 파’ ‘강인욱 파’가 팽팽하게 나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세 사람은 죽음이라는 파격적인 결말을 맞았다.

2009.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역대급 결말을 기록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도 빼놓을 수 없다.

방영 내내 줄거리에서 크게 차지했던 러브라인을 정리하기 위한 무리수였나 하는 추측이 난무했는데.

다니엘을 짝사랑하던 신세경. 두 사람이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신세경이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그런데 다음 장면으로 뉴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었다는 말이 나오며 ‘열린 결말’로 끝이 났다.

황당한 결말로 인해 ‘신세경 귀신설’까지 나왔더랬다.

2013.
MBC ‘오로라 공주’

황당한 스토리 전개로 150부작이라는 대장정 내내 ‘막장’이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던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들을 무려 13명이나 부자연스럽게 죽음으로 내몰아 ‘임성한의 데스노트’를 탄생시켰다.

이런 작가이기에 결말 역시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마지막회에서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든 갈등이 마무리되나 싶더니 죽은 전 남편인 황마마(오창석 분)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어이없게 했다.

벌일 데로 벌여놓은 스토리를 마지막회에서 허겁지겁 수습!!

성급하게 해피엔딩을 만든 것이 아니냐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2015.
KBS ‘블러드’

‘블러드’는 사상 최초로 뱀파이어 의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판타지 의드’였다.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

엉성한 스토리와 어색한 연기, 완성도 떨어지는 CG가 어우러져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불만이 쌓여갔다.

끝은 허무하기 그지 없었는데..!

주인공인 안재현의 정체는 끝까지 속 시원히 밝혀지지 않았고 권선징악이나 짜릿한 반전 없이, 등장 인물들이 허무하리만큼 차례로 죽으며 끝이났다.

2017.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죽어야 사는 남자’는 최민수의 코믹 열연과 가족애를 그려 극 초반 호평을 받았으나 활당한 결말로 당혹감을 안겼던 드라마다.

최민수와 딸 강예원 가족이 비행기 사고로 조난을 당하고, 강예원의 딸이 사라지는가 하면 최민수의 아들이 등장해 당혹감을 안겼다.

제작진은 “열린 결말로 봐달라”고 당부했으나 애청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2022.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임성한(피비) 작가 특유의 충격적인 엔딩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도 이어졌다.

극 초반 사망한 송원(이민영 분)이 귀신으로 나타나 다른 캐릭터에 빙의하고, 저승사자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최종회에선 서동바(부배 분)가 갑자기 무너진 천장 패널을 쟁반노래방처럼 맞고 죽고 말았다.

종영 이후 임 작가는 충격적인 인터뷰를 해 시청자들을 더욱 혼란에 빠트렸다.

뇌사에 빠진 서동마(부배 분)는 신경외과 박사 출신이자 SF전자 회장인 아버지 서 회장(한진희 분)이 직접 수술을 집도해 형인 서반에 이어 인공지능(AI)이 돼요.

(임성한,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시즌2를 마칠 때 한 시즌만 더 하면 구상했던 내용을 충분히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준비한 구성대로 쓰다 보니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남았어요.

어정쩡한 끝맺음 시늉보다 그냥 중간에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죠.

작가인 나도 아쉽고 당황스러웠으니 시청자 여러분의 불만은 당연하죠. 죄송하다는 사과를 올립니다.

(임성한,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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